SK하이닉스, 청년창업파크 성과공유회…"스타트업 지원 확대"

임선우 기자 2023. 11.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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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2일 서원대학교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청년창업파크(SPARK)' 창업공모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SPARK는 도시재생, 지역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기획·후원하는 청년창업 프로젝트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스타트업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뿐 아니라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이끌 혁신의 보고"라며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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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SK하이닉스는 22일 서원대학교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청년창업파크(SPARK)' 창업공모전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SPARK는 도시재생, 지역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 SK하이닉스가 기획·후원하는 청년창업 프로젝트다. 창업공간과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창업공모전을 여는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창업공모전에서는 ▲사회적 기업가 10개팀 ▲ESG 탄소제로 5개팀 ▲창업동아리 11개팀 등 3개 분야 26개팀이 선정됐다.

각 분야 대상은 소로리쌀쿡협동조합, 주식회사 스페이스선, 지구업코리아가 차지했다. 수상 기업에는 기업당 400만~600만원의 창업 지원금과 멘토링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일우 SK하이닉스 부사장은 "스타트업은 청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할 열쇠가 될 뿐 아니라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를 이끌 혁신의 보고"라며 "스타트업이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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