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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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최근 무주군의회 30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적상면 소재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임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에 대한 지적은 2021년 개장 후 꾸준히 나왔으며 특히, 이번 산림녹지과 행감에서는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원이 그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질의한 바 있어 이번 간담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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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이 최근 무주군의회 304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적상면 소재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지역 임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무주군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운영에 대한 지적은 2021년 개장 후 꾸준히 나왔으며 특히, 이번 산림녹지과 행감에서는 무주군의회 오광석 의원이 그에 대한 문제를 강력히 질의한 바 있어 이번 간담회가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진행된 간담회는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비전을 공유하고 임산물 생산 · 유통 · 판매의 현실을 되짚어 보는 것으로,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무주농업협동조합과 임산물 생산단체 대표, 임산물 가공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임산물 산지유통센터 활용방안을 비롯해 △임산물 로컬판매장 운영 및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으며 △임산물 생산 농가들의 건의 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임업 분야 활성화, 임업인들의 소득증대와 판로 확대를 위한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보폭을 더 키우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그간의 경험을 토대로 의견을 모으고자 행정과 운영자, 그리고 생산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댄 이 시간을 통해 임산물 산지유통센터의 현실성 있는 운영 방안과 무주군 산림정책, 그리고 임업정책이 수립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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