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국토안전관리원, 스마트기술·장비 전시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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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건설 EXPO' 행사 기간 중 지하안전 스마트 기술·장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안전 공동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지하안전점검 전문업체와 조사장비 제작업체 등 9개의 민간업체가 참여해 지하안전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탐사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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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2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스마트건설 EXPO’ 행사 기간 중 지하안전 스마트 기술·장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하안전 공동관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지하안전점검 전문업체와 조사장비 제작업체 등 9개의 민간업체가 참여해 지하안전 분야의 다양한 신기술과 탐사장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회는 공동(空洞) 조사 의무가 있는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장비 및 기술 개발자들과 자리를 같이 함으로써 지하안전관리에 필요한 역량 강화와 민간업체들의 판로 개척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올해 전시회는 스마트건설 엑스포, 도로교통 박람회,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등과 동시에 개최됨으로써 관람객 공유를 통한 시너지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등록이나 현장등록으로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진주보호관찰소, 안심정사 후원 백미 취약계층에 전달
창원보호관찰소 진주지소은 22일 보호관찰을 받는 사람들의 건전한 사회복귀 및 경제적 지원을 위해 한국불교태고종 안심정사에서 후원하는 백미(10㎏, 50포)를 지원받아 배포했다.
안심정사는 충남 논산에 위치한 본찰 외 전국 4개 지역(서울, 부산, 대구, 창원)에 도량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전국적으로 300t의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진주보호관찰소는 지원 받은 쌀을 가정위탁 시설 거주 및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대상자 가정을 직접 찾아가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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