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울산 아파트 신고가·신저가 거래 동반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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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울산 지역 아파트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량이 동반 하락했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23건으로 전달(30건)보다 7건 줄었다.
10월 신저가 하락액이 컸던 전국 아파트 50위 명단에 울산 지역에서 동구 에뜨레·전하KCC스위첸이 이름을 올렸다.
에뜨레의 경우 전용 84.26㎡가 2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2015년 10월 3억360만원)보다 8360만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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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임수정 기자 = 10월 울산 지역 아파트 신고가와 신저가 거래량이 동반 하락했다. 특히 동구 아파트의 신저가 하락액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지난 10월 울산 아파트 신고가 거래량은 23건으로 전달(30건)보다 7건 줄었다. 같은 달 신저가 거래량은 10건으로 전달(13건)보다 3건 줄었다.
전체 거래 중 신고가 거래 비중은 2.55%로 전달(2.99%)보다 0.44%포인트 줄었고, 신저가 거래 비중은 1.11%로 전달(1.29%)보다 0.18%포인트 감소했다.
이처럼 신고가와 신저가 비중이 동시에 감소한 것은 거래가 위축되는 분위기 속에 높은 가격에 대한 매수자의 수용 의사가 낮아진 동시에 매도자도 가격 인하로 인한 손해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이라고 직방은 설명했다.
10월 신저가 하락액이 컸던 전국 아파트 50위 명단에 울산 지역에서 동구 에뜨레·전하KCC스위첸이 이름을 올렸다.
에뜨레의 경우 전용 84.26㎡가 2억2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2015년 10월 3억360만원)보다 8360만원 하락했다.
전하KCC스위첸의 경우 전용 77.99㎡가 3억3000만원에 거래되면서 이전 최저가(2020년 5월 3억7134만원)보다 4134만원 떨어졌다.
revisi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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