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서비스 '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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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플랫폼 '빼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페기물 배출 서비스인 '빼기'는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운영된다.
대형폐기물 배출을 원하는 오산시민은 '빼기'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모바일 앱 '빼기'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신청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신청 ▲중고 물품 매입 신청 ▲대형폐기물 운반 서비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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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오는 12월1일부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플랫폼 ‘빼기’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페기물 배출 서비스인 '빼기'는 ㈜같다와 업무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운영된다.
대형폐기물 배출을 원하는 오산시민은 ‘빼기’어플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을 진행한 뒤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반면 기존에 운영하던 ‘여기로’서비스는 12월 말 일자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2024년부터는 ‘빼기’로만 대형폐기물 배출신청을 할 수 있다.
모바일 앱 ‘빼기’서비스의 주요 기능은 ▲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신청 ▲폐가전제품 무상 수거 신청 ▲중고 물품 매입 신청 ▲대형폐기물 운반 서비스 등이다.
배출 신고 방법은 관련 정보를 시스템에 입력하고 대형폐기물 사진을 첨부하는 간편한 방식이다.
각 대형폐기물 품목에 맞는 수수료를 카드 결제로 납부한 뒤 부여된 고유번호를 해당 폐기물에 기재해 배출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시는 기존 대형폐기물 수수료 스티커 부착방법에서 온라인 배출 비율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관내 취약 계층 일부를 대상으로 대형폐기물 무상 운반서비스를 올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편리성을 향상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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