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화장시설 2033년 이후 확충 필요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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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화장시설은 오는 2033년 이후 확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22일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청주시의 장사시설 공급은 2032년까지 향후 10년 이상 확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정홍헌 시 노인지원팀장은 "이번 수급계획 결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장사 환경을 예측해 균형 있는 장사시설 수급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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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 화장시설은 오는 2033년 이후 확충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주시는 22일 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청주시 장사시설 지역수급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 단위로 지역수급계획을 세우기 위해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청주시의 장사시설 공급은 2032년까지 향후 10년 이상 확보된 것으로 조사됐다.
자연장지는 향후 20년 이상, 봉안시설은 10년 이상 수급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화장시설은 2033년 이후 시설 확충이 필요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홍헌 시 노인지원팀장은 “이번 수급계획 결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장사 환경을 예측해 균형 있는 장사시설 수급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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