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종식 의원, 21대 국회 의정평가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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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종식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민생 법안 입법(대표발의 53건)과 인천 발전 정책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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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허종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토교통위원회)이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이 선정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종식 의원은 22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WFPL 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허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보건복지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민생 법안 입법(대표발의 53건)과 인천 발전 정책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특히 ‘선(先)지원 후(後)구상권 청구’ 등 전세사기 피해자들을 직접 지원하기 위한 ‘전세사기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하는 한편 ‘철도 지하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발의, 인천의 숙원사업인 경인전철 지하화 사업의 초석을 놓았다.
이와 함께 지난 4년간 국정감사에서 민생, 안전, 인천을 핵심 주제로 설정해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열정적으로 활약했다.
올해에는 전세사기와 부실시공 문제에 집중, 근본적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대안 마련에 힘썼으며 인천지역 매입임대주택의 실상을 점검해 인천도시공사의 ‘준공전 매입’, ‘특정 건설사 몰아주기’ 등 임대주택 운영의 문제를 날카롭게 짚어냈다.
허종식 의원은 “원도심과 인천이 직면한 문제를 풀어가는 동시에 민생과 안전을 확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인천 원도심 활성화를 비롯해 국민들이 살기 좋은 인천과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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