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 입대 준비…"병역 이행 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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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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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과 지민, 뷔, 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22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RM, 지민, 뷔, 정국이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지난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진, 제이홉, 슈가는 현재 병역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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