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올해 작업환경측정결과 설명회

신관호 기자 2023. 11. 2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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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전날 공단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공단은 올 4월 작업환경측정 대상 유해인자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지난 9월까지 작업환경측정 본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단 직원들에게 이 같은 작업환경측정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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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21일 공단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작업환경측정결과 설명회를 열고 있다. (원주시시설관리공단 제공) 2023.11.22/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전날 공단 본청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3년 작업환경측정 결과 설명회’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작업환경측정은 작업 중 발생하는 소음, 분진, 유해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에 근로자에게 얼마나 노출되는지 평가하는 것이다.

공단은 올 4월 작업환경측정 대상 유해인자 사전조사를 시작으로 지난 9월까지 작업환경측정 본조사를 완료했다. 이번 설명회는 공단 직원들에게 이 같은 작업환경측정에 대한 결과를 공유하고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유해인자로부터 직원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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