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도시 증평으로 오세요…이재영 군수 '기업 유치 정성'

엄기찬 기자 2023. 11. 22.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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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교통을 비롯해 기업하기 좋은 증평군의 환경을 홍보하면서 기업 유치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이 군수는 △교통의 중심 △20분 도시 기반 구축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R&D클러스터 구축 등을 설명하며 증평군의 강점을 알렸다.

이 군수는 "증평군은 과거부터 교통과 무역의 중심도시로 핏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여기에 기업 지원을 위한 차별화 정책까지 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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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도시 기반 구축, 청년인구 유입 등 강점 홍보
"과거부터 교통·무역 중심…기업지원 정책 차별화"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1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창립 24주년 기념식 증평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설명하고 있다.(증평군 제공)/뉴스1

(증평=뉴스1) 엄기찬 기자 =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교통을 비롯해 기업하기 좋은 증평군의 환경을 홍보하면서 기업 유치에 정성을 들이고 있다.

22일 증평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전날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창립 24주년 기념식과 48차 충북여성CEO포럼에 참석해 증평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 홍보에 나섰다.

이 군수는 △교통의 중심 △20분 도시 기반 구축 △안정적이고 쾌적한 정주여건 △지속적인 청년인구 유입 △대규모 산업단지 조성 △R&D클러스터 구축 등을 설명하며 증평군의 강점을 알렸다.

특히 청년인구(18~39세) 비율(25.3%)이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젊은 도시 이미지와 동서5축과 남북6축의 고속도로 추진으로 동서남북을 잇는 중요한 교통의 거점인 증평군을 강조했다.

이 군수는 "증평군은 과거부터 교통과 무역의 중심도시로 핏줄부터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며 "여기에 기업 지원을 위한 차별화 정책까지 펴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1일 열린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 창립 24주년 기념식 증평군의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설명하고 있다.(증평군 제공)/뉴스1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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