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1호 전기이륜차충전소 운영

홍문수 2023. 11. 22.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부안군은 전기이륜차의 보급 확대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제1호 전기이륜차충전소 운영에 들어간다.

충전소는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4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24시간 상시 충전이 가능하다.

부안군은 2019년부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약 13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도에는 100대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위치

부안군이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제1호 전기이륜차충전소 운영에 들어간다/부안

[더팩트 | 부안=홍문수 기자] 전북 부안군은 전기이륜차의 보급 확대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오는 23일부터 제1호 전기이륜차충전소 운영에 들어간다.

충전소는 부안읍 서외리 상설시장 공영주차장 내에 위치해 있으며, 4대가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24시간 상시 충전이 가능하다.

충전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방범용 CCTV설치 및 충전하면서 쉴 수 있는 쉼터 의자까지 구비됐다.

부안군은 2019년부터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금까지 약 130대를 보급했으며, 내년도에는 100대를 확대 보급할 방침이다.

일반이륜차는 내연승용차에 비해 높은 대기오염과 소음, 탄소배출 문제 등을 야기하고 있어 전기이륜차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