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허브' 시동 건 대전시, 2025년 국제첨단센서 전시회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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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첨단센터 허브도시를 선언하면서 2025년 국제첨단센서 전시회(SENSOR EXPO KOREA를 열기로 했다.
시는 오는 2025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첨단센서산업 글로벌화의 발판이 될 국제첨단센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센서학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13개 센서 분야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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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가 첨단센터 허브도시를 선언하면서 2025년 국제첨단센서 전시회(SENSOR EXPO KOREA를 열기로 했다.
대전시는 22일 유성구 도룡동 ICC호텔에서 ㈔한국센서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첨단센서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센서의 날’행사를 열었다.
시는 오는 2025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첨단센서산업 글로벌화의 발판이 될 국제첨단센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한국센서학회, 나노종합기술원 등 13개 센서 분야 산·학·연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제첨단센서 전시회는 센서산업을 중심으로 국방·우주항공·바이오·스마트라이프 등 센서를 활용하는 전방산업과의 융합 기획 전시회다.
남용현 한국센서산업협회장은 "대전시의 적극적 지원을 통해 전국적으로 120여 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지난 7월 산업부 인가를 받아 명실공히 전국적인 협회로 거듭나게 됐다”라면서 “국제첨단센서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K-센서밸리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또한 이날 장대 산단 조성과 첨단센서 콤플렉스 건립, 센서 반도체 전용 개방형 팹 구축 등 4대 전략 12개 추진 과제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첨단센서산업 육성전략’도 발표했다.
이장우 시장은 “장대동에 국내 유일 첨단센서 특화산업단지와 기업 지원시설이 집중된 첨단센서 컴플렉스를 조성 중"이라고 소개하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 우주항공, 국방산업과 상승효과를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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