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 '이크 에크' 기합 울려 퍼진 택견체조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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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견의 고장' 충북 충주에서 22일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가 열렸다.
한국택견협회는 이날 충주시 칠금동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제10회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를 열었다.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무술 분야로 세계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저변확대와 충주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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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택견의 고장' 충북 충주에서 22일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가 열렸다.
한국택견협회는 이날 충주시 칠금동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에서 제10회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를 열었다.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는 국가무형문화재 제76호이자 무술 분야로 세계 최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택견의 저변확대와 충주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2023년부터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택견지정학교, 동호회, 도내 전수관 등 29개팀 450여명이 참가했다. 유치부와 학생부, 장애인부, 일반부로 나눠 택견체조와 택견 당뇨체조 등을 선보였다.
협회 관계자는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택견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택견 체조 보급을 통해 택견 대중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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