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농협, 다양하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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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의 사회공헌활동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천안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나눔'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음식 대접과 선물을 드리는 행사도 천안농협이 대표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밖에도 천안농협은 고령 농업인 벼 육묘 지원, 농업용 소형 예초기 이동수리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수해현장 복구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수시로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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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로부터 ‘범농협 사회공헌상’ 받아…사회공헌 우수 농협 ‘우뚝’
충남 천안농협(조합장 윤노순)의 사회공헌활동이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천안농협은 최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11월 정례조회에서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이 상은 농협중앙회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지역 농·축협과 중앙회·계열사 임직원의 사기를 북돋우는 동시에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려 제정한 것이다.
천안농협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반찬나눔’이다. 농협 고향주부모임과 함께 10여년째 펼치고 있는 봉사활동으로 지역 취약가구 120여곳에 영양가 높은 각종 반찬을 정기적으로 전달한다.
고령 조합원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매년 여는 ‘게이트볼 및 그라운드골프대회’는 조합원의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도 5월23일 천안 오룡경기장에서 700여명을 초청해 성공적으로 두 대회를 열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음식 대접과 선물을 드리는 행사도 천안농협이 대표적으로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국가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예우를 다하는 것이 바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이라는 게 농협의 설명이다.
이 밖에도 천안농협은 고령 농업인 벼 육묘 지원, 농업용 소형 예초기 이동수리 지원,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수해현장 복구 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공헌활동을 수시로 벌이고 있다.
윤노순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실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게 농협의 책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일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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