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엔투솔루션, 소프트웨어인력양성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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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엔투솔루션은 소프트웨어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략적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과 인력교류 및 양성, 인프라 공동활용, 기술개발 등의 사업에 협력하고 관련 지원 사업 공동참여로 지역산업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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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국민대학교 소프트웨어융합대학과 엔투솔루션은 소프트웨어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전략적 산학협력을 통해 기술과 인력교류 및 양성, 인프라 공동활용, 기술개발 등의 사업에 협력하고 관련 지원 사업 공동참여로 지역산업과 국가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협약 이후, 엔투솔루션은 국민대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인턴쉽과 현장 대응형 커리큘럼을 통해 즉시 투입가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학생들은 플랫폼 중심의 프로젝트 현장 체험 및 취업 기회를 가지게 된다.
이번 협약에서 주목할 점은 우수한 인재양성이라는 보편적인 산학협약의 범위를 넘어섰다는 점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엔투솔루션은 3개월간의 인턴쉽을 완료한 졸업예정자들을 대상으로 그간 연구해온 클라우드 기반의 AI 물류플랫폼, SaaS를 기반으로 한 인력아웃소싱 플랫폼과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 사업의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이는 '플랫폼 지향형 스타트업 인재 양성'이라는 차원에서 그 의미가 더 크다.
엔투솔루션은 연내 AI물류플랫폼 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및 로드맵 구성을 마무리하고, 내년안으로 국내 대규모 테스트 베드를 통해 플랫폼 가동을 시작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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