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충청·전라권 7개 지역 특화 관광자원 벤치마킹 출장

강미영 기자 2023. 11. 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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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는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충청·전라권 7개 지역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을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 15개 부서 20여명이 동행한다.

방문 지역은 충청권역 아산·예산·부여·서천·군산, 전라권역 완주·장성이다.

시는 이번 출장으로 지역별 특성화된 관광자원과 성공사례를 공유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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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업 추진·소통과 협업 조직문화 조성
지난해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을 나간 박종우 거제시장이 경북 포항 스페이스워크를 살펴보고 있다.(거제시 제공)

(거제=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거제시는 22~24일 2박3일 일정으로 충청·전라권 7개 지역 선진지 벤치마킹 출장을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출장은 박종우 거제시장을 비롯 15개 부서 20여명이 동행한다.

방문 지역은 충청권역 아산·예산·부여·서천·군산, 전라권역 완주·장성이다.

주요 대상지는 민·관 협업으로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성공한 예산시장, 국내 최대 생태연구·전시·교육 공간인 서천 국립생태원, 군산 수제맥주 체험장과 짬뽕특화거리, 완주로컬푸드직매장 등이다.

시는 이번 출장으로 지역별 특성화된 관광자원과 성공사례를 공유해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또 소통과 협업으로 활기차고 일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찾고 경험하고 느끼는 것이 배움의 시작이며 새로운 것을 만드는 원동력이다”고 강조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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