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에 감사패 받아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예정자협의회 황준규 대표(왼쪽)가 박용식 화성산업 현장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화성산업 제공)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역 건설업체 화성산업은 22일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입주민에게 명품아파트 건축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감사패에는 아이들이 신나게 어울릴 수 있는 물놀이터와 아름다운 조경이 어우러진 보금자리를 건축해 준 것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았다.

화성은 1594가구 규모의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 건축 과정에서 주민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협의를 통해 약속된 입주 일정에 맞춰 공사를 마무리했다.

최병일 화성 주택사업본부장은 “입주민에게 약속한 최고 품질의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다. 화성산업을 신뢰하고 소통해 준 입주민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10월31일 입주를 시작한 대구 서구 평리동 서대구역화성파크드림은 현재 약 90%의 가구가 입주 예약을 마쳤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