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훈 "12월 30일에 공연, 팬분들 위해 주차장 있는 공연장 잡아" (컬투쇼)

이연실 2023. 11. 22.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조혜련, 최재훈, 이재율이 출연했다.

22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혜련, 최재훈,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조혜련, 최재훈, 이재율이 출연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수)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조혜련, 최재훈, 이재율이 '사연진품명품' 코너에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이재율의 차승원 성대모사에 조혜련이 "잘한다"라고 칭찬하자 이재율이 "최근에 모 콘텐츠에서 차승원 선배님께서 언급을 해주셨다. 너무 과장하지 말라고 하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재율이 "그리고 마지막에는 또 '재율아, 한번 보자' 이렇게 해주셨다. 그것을 지금 알람 소리로 해놓았다"라고 설명하자 최재훈이 "두 분이 만나 대화하면 뒤에 계신 분들은 엄청 헷갈릴 것 같다. 누가 말하는지 모를 것 같다"라고 응수했다.

이에 조혜련이 "재율이를 보니까 갑자기 올라온다"라며 갑자기 박정자, 윤시내, 현숙 성대모사를 해 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태균이 "드디어 최재훈 씨가 콘서트 날짜를 잡았다. 날짜를 안 잡고 계속 미적대고 있다가 12월 30일로 잡았다"라며 최재훈의 콘서트 소식을 전하자 최재훈이 "공연장을 잡기 힘들다고 말씀드렸는데 사실 제가 조건이 좀 까다롭다. 대공연장은 힘들고 적당한 크기의 공연장에 팬여러분들의 나이도 있으니까 주차장이 필수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좀 걸렸다. 최근 3년 전부터는 주차장이 없는 공연장은 팬분들이 너무 힘들어하시는 것 같더라"라고 설명했다.

"12월 30일에 두 번 한다"라는 최재훈의 말에 김태균이 "삼성동에 있는 공연장이다. 주차 된다. 2023 최재훈 콘서트 '일년에 단 한번', 제목이 '일년에 단 한번'이다"라고 덧붙였다.

최재훈은 "5년째 1년에 한 번씩만 공연을 하니까 이 제목으로 하고 있다"라며 "어제 오후 2시에 티켓 오픈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안 했는데 올해부터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중간에 화장실 다녀오실 시간을 드린다. 제가 다른 공연장에 가보니까 그걸 느끼겠더라. 너무 꽉 막혀있고 통로도 움직이기 힘들고 쉬는 시간 없이 2시간 넘게 앉아있는 게 힘들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밝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 이연실 | 화면캡쳐 보이는라디오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