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한국 3-0 완승에 토트넘 팬과 난투극 벌인 중국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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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이긴 가운데 중국 관중석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22일 웨이보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분노한 중국 축구 팬들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에게 야유를 보내고 몸싸움을 벌였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라운드에서 주장 손흥민이 두골을, 정승현의 추가골을 기록하며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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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한국축구국가대표팀이 중국을 3-0으로 이긴 가운데 중국 관중석에서 싸움이 벌어졌다.
22일 웨이보 등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분노한 중국 축구 팬들은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관중들에게 야유를 보내고 몸싸움을 벌였다.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관중은 보안 요원에 의해 끌려갔고, 중국 관중들은 분노를 표했다.
또 태극기를 든 관객을 향해선 "넣어두라"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도 담겼다.
한국 대표팀은 21일 중국 선전 유니버시아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라운드에서 주장 손흥민이 두골을, 정승현의 추가골을 기록하며 중국을 3-0으로 완파했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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