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25kg 감량? 브라톱 착용하고 아찔 볼륨+잘록 허리샷 선보여

김현희 기자 2023. 11. 2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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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무가 배윤정이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해 화제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4월부터 열심히 빼고 잘 유지 중, 출산 전 몸무게는 찍었으나 탄력이 홈 트레이닝이라도 꼭 해야 할 듯, 나도 팔, 등, 엉덩이 근육 만들어보겠다"며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데, 이 때 방심하면 큰일 난다. 다들 올 겨울 정신 줄 잡읍시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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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사진=배윤정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해 화제다.

22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바디, 4월부터 열심히 빼고 잘 유지 중, 출산 전 몸무게는 찍었으나 탄력이… 홈 트레이닝이라도 꼭 해야 할 듯, 나도 팔, 등, 엉덩이 근육 만들어보겠다"며 "겨울에 살이 많이 찌는데, 이 때 방심하면 큰일 난다. 다들 올 겨울 정신 줄 잡읍시다"라는 게시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블랙 브라 톱과 숏 팬츠를 착용하고 잘록한 허리 라인과 넘치는 볼륨감을 자랑했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의 정석인 모습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켰다.

이를 본 팬들은 "화이팅", "몸매 진짜 예쁘다", "핫 하다", "볼 때마다 반 한다" 등 칭찬과 감탄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윤정은 1980년 2월 18일생으로 그룹 카라의 '미스터',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티아라의 '보핍보핍' 등 수 많은 히트 안무를 제작하며 명실상부 최고 안무가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앞서 배윤정은 출산 후 25kg이 찌면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했으나 현재 출산 전 몸무게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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