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미래직업탐색 동아리 성과발표회’ 의류패션학과 최우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개최한 '미래직업탐색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11개 학과 동아리가 참여, 디지털 장례 서비스 컨설턴트, AI(인공지능)페이스 예측가, 드론조명감독, 메타버스 작가 등 신 직업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배재대는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개최한 ‘미래직업탐색 동아리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1~2학년을 대상으로 신 직업 발굴을 주제로 아이디어를 겨루는 동아리 경진대회로 진행됐다.
총 11개 학과 동아리가 참여, 디지털 장례 서비스 컨설턴트, AI(인공지능)페이스 예측가, 드론조명감독, 메타버스 작가 등 신 직업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최우수상은 ‘음식물 섬유디자이너’를 제안한 의류패션학과 학생들에게 돌아갔다. 음식물 섬유디자이너는 음식물 쓰레기를 섬유로 재탄생시키는 아이디어다.
이밖에 광고사진영상학과 학생들의 ‘AI페이스 예측가’와 소프트웨어공학부의 ‘AI솔루션엔지니어’가 각각 우수상을, 유아교육과의 ‘킨더브릿지빌더’와 IT경영정보학과의 ‘디지털 장례 서비스 컨설턴트’가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원겸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은 “디지털 전환과 포스트 코로나로 기존 기업이 없어지는 상황에서 새로운 직업을 창직하는 부분이 학생들에게 미래사회에 대한 희망과 자신에게 맞는 신 직업을 찾을 수 있다는 동기부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개발하고 취업역량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 이 시험장 아니네" "수험표 없어요"…경찰이 해결사[2025수능]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