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내년 3월 말까지 ‘경기도종합체육대회’유치 서명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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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광주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대회를 유치해 시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로 위상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개최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치 서명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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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광주시가 내년 3월 31일까지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21일 시작된 서명운동은 시 홈페이지 팝업창이나 QR코드를 통한 온라인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서명부로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는 내년 2월 유치신청서를 받아 3월 중으로 현장실사단 평가를 진행한 뒤 4월 중순께 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최종 개최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광주종합운동장 준공과 함께 대회를 유치해 시의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경기동부권 체육 허브도시로 위상을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방세환 시장은 “2026 경기도종합체육대회가 광주시에서 개최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유치 서명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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