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안전운전하면 보험료 최대 16% 할인"

박성호 기자 2023. 11. 2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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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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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 출시
[서울경제]

삼성화재는 '다이렉트 착'의 운전습관점수를 활용한 '착한드라이브 할인 특약'을 새로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보험사 플랫폼의 운전점수를 활용해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경우는 삼성화재가 유일하다.

삼성화재의 다이렉트 앱을 설치한 뒤 '착!한 생활시리즈' 중 '착!한 드라이브'를 시작하면 할인 특약을 이용할 수 있다. 앱을 이용해 직전 180일, 1000㎞ 이상 주행하고, 산출되는 안전운전점수가 71점 이상이면 특약을 통해 할인이 적용된다. 피보험자의 나이에 따라 만 40세 이상은 13.5%, 만 39세 이하는 16%까지 보험료가 할인된다.

삼성화재 자동차상품파트 관계자는 "평소 운전 습관이 안전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보장과 보험료 할인혜택을 더 크게 제공하고자 새로운 방식의 특약을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박성호 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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