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구만, 12월 첫 콘서트…'타임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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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구만은 오는 12월10일 오후 5시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타임 코스모스(TIME COSMOS)'를 연다.
공연 제목인 '타임 코스모스'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바이올린 형태의 타임머신의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 구만의 디스코그래피를 되짚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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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싱어송라이터 구만(9.10000)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2일 소속사 엠피엠지 뮤직에 따르면, 구만은 오는 12월10일 오후 5시 CJ 아지트 광흥창에서 첫 단독 콘서트 '타임 코스모스(TIME COSMOS)'를 연다. 티켓 예매는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 된다.
공연 제목인 '타임 코스모스'는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 나오는 바이올린 형태의 타임머신의 이름으로, 팬들과 함께 구만의 디스코그래피를 되짚어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에 구만은 마치 타임머신 속에 탑승한 듯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기존의 곡들뿐만 아니라 구만의 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색다르게 편곡하는 등 다양한 구성의 곡의 흐름으로 공연을 준비했다. 이를 통해 구만이 가진 음악색의 새로운 면모를 보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9년 데뷔한 구만은 싱글 '나 혼자 남은 지구' '다른 널 사랑하고 싶어' '파란만장' 등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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