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달 만에 판문점 견학 부분 재개

박정호 기자 2023. 11. 2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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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의 무단 월북 사건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4달여 만에 부분적으로 시작된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통일부 판문점 견학 안내소 앞에 판문점 견학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지난 9월 판문점 견학 업무를 이관받은 뒤 견학 업무 관련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유엔사와 협의를 진행, 이날 정책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이 참가하는 판문점 특별견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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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 박정호 기자 = 주한미군의 무단 월북 사건으로 중단됐던 판문점 견학이 4달여 만에 부분적으로 시작된 22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통일부 판문점 견학 안내소 앞에 판문점 견학 버스가 주차되어 있다.

통일부 국립통일교육원은 지난 9월 판문점 견학 업무를 이관받은 뒤 견학 업무 관련 제반 여건을 점검하고 유엔사와 협의를 진행, 이날 정책자문위원, 북한이탈주민 등 20명이 참가하는 판문점 특별견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3.11.22/뉴스1

pjh20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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