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니커콘’, 내년 서울 온다…어반컴플렉스, 한국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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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 '스니커콘'이 내년엔 서울에서 열린다.
스니커콘은 매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30곳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어 왔다.
장원철 대표는 " '스니커콘'은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기업가 정신을 지지하며 연간 30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5000만 이상의 소셜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스니커즈 매니아라면 누구나 방문을 꿈꾸는 행사"라며 "2009년 설립 이후 스니커 컬쳐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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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 ‘스니커콘’이 내년엔 서울에서 열린다.
힙한 아트 페스티벌로 유명한 어반브레이크를 주최하는 (주)어반컴플렉스(대표 장원철)는 ‘스니커콘’의 공동 창업자 알란 비노그라도프(Alan Vinogradov)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2024 스니커콘'을 내년 10월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니커콘은 매년 뉴욕, 런던, 상하이 등 30곳 이상의 주요 도시에서 진행되어 왔다. 한정판 스니커 모델들의 전시와 거래가 진행되는 전세계 최대 규모의 스니커 쇼이자 이벤트 마켓이다.
장원철 대표는 " ‘스니커콘’은 젊은 세대들의 문화와 기업가 정신을 지지하며 연간 30만 명 이상의 참석자와 5000만 이상의 소셜 팔로워를 확보하는 등 스니커즈 매니아라면 누구나 방문을 꿈꾸는 행사"라며 "2009년 설립 이후 스니커 컬쳐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고 소개했다.
(주)어반컴플렉스는 "그래피티 아트, 팝아트, 아트토이 축제인 '어반브레이크’와 함께 내년에는 ‘스니커콘’ 행사를 통해 더 확대된 스니커 문화와 스트리트 아트의 결합을 통한 스트리트 컬쳐의 열기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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