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지민·뷔·정국, 병역 의무 이행 절차 시작… "곧 입대 예정"
김진석 기자 2023. 11. 22. 15:39
방탄소년단 RM·지민·뷔·정국이 입대를 위한 절차를 밟는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지민·뷔·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네 멤버가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앞서 진과 제이홉이 그랬던 것처럼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다. 이들의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2일 'RM·지민·뷔·정국이 병역 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린다.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만 30세가 되는 해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다.
네 멤버가 입영 연기를 취소하면 앞서 진과 제이홉이 그랬던 것처럼 입영통지서가 나오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하게 된다. 이들의 입대 시점은 이르면 연내, 늦으면 내년 초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방탄소년단은 이로써 멤버 전원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소속사와 멤버들은 군 복무를 마친 뒤인 2025년 팀 활동 재개를 희망하고 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암컷 발언 최강욱에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징계
- 황의조 성관계 영상 협박범은 '친형수'...피해자 측 "엄벌 촉구"(종합)
- "저도 귀한 딸이에요!" 교사와 다투는 여고생 영상 논란
- 한중전서 '손흥민 유니폼 입은 중국인?'…팬들 사이 다툼 벌어져
- 지드래곤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자 법적 대응...선처 없을 것"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