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아버지회', 해양 쓰레기와의 전쟁…제주살이 강경준♥장신영 부부도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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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아버지회'가 해양 쓰레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다.
22일 방송될 SBS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에서는 '해양 쓰레기와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 나선 '녹색 아버지회'가 멸종 위기 국제 보호종과 천연기념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1박 2일간 제주 전역에서 진행된 '해양 쓰레기와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녹색 아버지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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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녹색 아버지회'가 해양 쓰레기로부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나선다.
22일 방송될 SBS '옆집 남편들-녹색 아버지회'(이하 '녹색 아버지회')에서는 '해양 쓰레기와의 전쟁'이라는 주제로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 나선 '녹색 아버지회'가 멸종 위기 국제 보호종과 천연기념물을 지키기 위해 사투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차인표는 멸종 위기 국제 보호종으로 지정된 제주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인 무릉 해변에서 게릴라 플로깅에 나섰다. 촬영 당일 '녹색 아버지회' 공식 SNS를 통해 플로깅 장소와 시간을 공지한 결과,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플로깅에 참여했다. 특히 이 중에는 제주도민이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강경준-장신영 부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생을 제주 바다에서 살아온 해녀 할머니는 "바다가 나보다 더 빨리 늙는 것 같다"라며 해양 쓰레기로 병들어 가는 바다를 보고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이어 '녹색 아버지회' 멤버들은 천연기념물 제464호로 지정된 '제주 사람 발자국과 동물 발자국 화석 산지'로 향했다. 수년째 해류에 떠밀려오는 방대한 해양 쓰레기가 널브러져 있지만, 화석 표본 훼손 방지를 위해 출입이 통제되어 쓰레기를 치울 수 없던 상황에 결국 '녹색 아버지회'가 나선 것이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천연기념물을 뒤덮은 해양 쓰레기 수거 작업에 돌입한 '녹색 아버지회'는 해변과 천연기념물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1박 2일간 제주 전역에서 진행된 '해양 쓰레기와의 전쟁' 두 번째 이야기는 22일 수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될 '녹색 아버지회'에서 공개된다.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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