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내년 2월 월드투어 'FATE PLUS' 앙코르 공연 개최..다시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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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KSPO DOME에서 국내의 엔진(ENGENE.팬덤명)과 재회한다.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로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한 엔하이픈은 앙코르 콘서트인 'FATE PLUS'로 다시 서울에서 팬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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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KSPO DOME에서 국내의 엔진(ENGENE.팬덤명)과 재회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오늘(22일) 오후 2시에 팀 공식 SNS를 통해 ‘ENHYPEN WORLD TOUR ‘FATE PLUS’ IN SEOUL’(이하 ‘FATE PLUS’) 개최 소식을 알렸다. 두 번째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FATE’’(이하 ‘FATE’)로 서울, 일본, 미국, 아시아 12개 도시에서 18회 공연을 개최한 엔하이픈은 앙코르 콘서트인 ‘FATE PLUS’로 다시 서울에서 팬들을 만난다.
‘FATE PLUS’는 내년 2월 24~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2회 공연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즐길 수 있어 아쉽게 현장을 찾지 못하는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안길 것으로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FATE’를 통해 명불허전 공연 강자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들은 일본 돔 투어(도쿄돔, 교세라돔 오사카)를 통해 K-팝 보이그룹 중 최단기간에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정표를 세웠고,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스타디움(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 공연장에서 단독 공연을 펼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엔하이픈은 오는 23일(현지시각) 미국의 대표적인 추수감사절 퍼레이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참여한다. /seon@osen.co.kr
[사진]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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