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안보리 결의 위반"‥9·19 효력 정지 이견
구승은 2023. 11. 22. 15:34
[뉴스외전]
여야는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가 유엔안보리 대북 결의안을 명백히 위반한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규탄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9.19 남북 군사합의 일부 효력 정지 결정에 대해서는 이견을 보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새로운 안보 위기를 조장하고 정치적 또는 정략적 목표로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 한반도 평화를 희생시키는 일이 생겨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고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대한민국 안전 보장을 지키는 데 소홀히 하는 건 야당의 기본 책무를 방기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400/article/6546079_3617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오후 3시부터 군사분계선 공중 감시·정찰 재개
- 민주당, 최강욱 전 의원에 비상징계 의결‥당원 자격 정지 6개월
- 행안부 주민등록시스템 오류로 20분간 민원 서류 발급 중단됐다 복구
- "개 200만 마리 용산 푼다" 주장에 파문‥육견협회, 5월에도 시도
- 휴대전화 압수했다고‥교실 찾아와 선생님과 학생에 욕설한 학부모 재판행
- '신당 멤버 파괴력 있나' 묻자 "가장 믿음직스러운 건 대통령"
- "황의조 영상, 친형수가 유출 협박"‥'피의자' 국가대표 출전 논란도
- 조선대 전공의 구타 '일파만파'‥"가해 교수 진료행위 전면 금지"
- BTS 모두 병역 의무 이행한다‥RM·지민·뷔·정국도 입대
- "지방 소멸 막기 위해 광역 비자 도입·외국인 유학생 유치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