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희, 맑고 투명한 예쁨으로 ‘첫사랑’ 비주얼 자랑…‘그림자 고백’ 활약 예고

홍승희 비주얼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홍승희, 첫사랑 감성 유발 비주얼 자랑
‘그림자 고백’에서 매분구 ‘설’ 役으로 분해

배우 홍승희가 첫사랑 감성을 유발하는 비주얼을 공개하는 가운데 ‘그림자 고백’으로 돌아온다.

홍승희의 근황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승희는 맑고 투명한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첫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풋풋한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계단에 앉아 음악을 듣는 홍승희의 모습은 청순한 분위기를 담아냈고, 푸른 풀밭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지은 홍승희의 모습은 역대급 러블리함을 선사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승희 ‘그림자 고백’ 사진=씨제스 스튜디오

첫사랑 비주얼이 담긴 근황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홍승희는 올여름 영화 ‘더 문’으로 관객들에게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wavve)로 선공개를 앞둔 ‘그림자 고백’에서 매분구 ‘설’ 역으로 대중들을 만난다.

홍승희가 맡은 ‘설’은 몰락한 양반가의 장녀로, 가장의 역할을 도맡아 하면서도 밝음을 잃지 않고, 자신을 물심양면 도와주는 친구들에게 늘 고마움을 품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특히, 극 중 윤호와 재윤의 오래된 친구이자 윤호를 위해 용감한 선택을 하는 풋풋하면서도 당찬 첫사랑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편 홍승희 주연의 ’그림자 고백‘은 KBS 드라마 스페셜 2023·TV 시네마 작품으로 오는 24일 CGV 및 웨이브(wavve)로 선공개된 뒤 12월 KBS2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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