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일자리 실적 부풀리고 수소 시범사업 성과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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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행정사무 감사가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천서영 시의원은 최근 1년 동안 전주시의 일자리 실적 만 천여 개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일자리가 공공분야와 민간 건설현장, 25%는 정부 재정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공공 직접 일자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자리 5만 개 창출로 목표치가 과하게 잡히면서 초단기, 계약직 일자리까지 성과로 부풀려지고 있다며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하는 일자리 통계 허점에 편승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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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 행정사무 감사가 5일째로 접어든 가운데 천서영 시의원은 최근 1년 동안 전주시의 일자리 실적 만 천여 개를 분석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일자리가 공공분야와 민간 건설현장, 25%는 정부 재정으로 임금을 지급하는 공공 직접 일자리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일자리 5만 개 창출로 목표치가 과하게 잡히면서 초단기, 계약직 일자리까지 성과로 부풀려지고 있다며 1시간만 일해도 취업자로 분류하는 일자리 통계 허점에 편승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국 시의원은 지난 4년간 수소 시범사업을 추진했지만 충전소 등 기반 구축이 전반적으로 부족했다고 지적하며 다른 지자체와 대기업들이 수소산업에 뛰어드는 만큼 수소 선도도시로서 경쟁력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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