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둔산소방서, 전기차 화재 대응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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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2일 시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둔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청사 지하 1층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질식 소화포와 침수조를 설치해 화재를 진압하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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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가 22일 시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 발생에 대비해 소방 훈련을 실시했다.
둔산소방서와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은 시청사 지하 1층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자동차에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질식 소화포와 침수조를 설치해 화재를 진압하는 내용으로 펼쳐졌다.
훈련은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지하층 화재 발생 시의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대전시 자위 소방대원 및 둔산소방서 소방대원 총 150여 명의 인력과 소방 펌프차 등 총 11대의 대규모 소방 장비가 동원돼 훈련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 “지하층 화재는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대비와 초기 대응이 가장 중요하다”며 “앞으로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상황별 맞춤 훈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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