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김치의 날' 맞아 라면 레시피 공개...주방가전 협업

임동욱 기자 2023. 11. 2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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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묵은지를 활용한 이색 라면 레시피 '묵은지 두부곰탕면'을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 작가와 협업한 이번 레시피는 씻은 묵은지와 으깬 두부에 곰탕라면 제품을 넣고 끓이는 김치 라면으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숙성 기능을 소재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의 4번째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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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의 날 기념해 '마포농수산쎈타' 작가와 협업한 라면 레시피 공개
삼성전자가 김치의 날을 맞아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와 함께 '묵은지 두부곰탕면' 레시피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묵은지를 활용한 이색 라면 레시피 '묵은지 두부곰탕면'을 삼성코리아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보였다.

인플루언서 '마포농수산쎈타' 작가와 협업한 이번 레시피는 씻은 묵은지와 으깬 두부에 곰탕라면 제품을 넣고 끓이는 김치 라면으로,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숙성 기능을 소재로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선보이는 '비스포크 숙성책방' 캠페인의 4번째 시리즈다.

'마포농수산쎈타' 작가는 순두부라면 레시피 등 익숙한 식재료를 활용해 쉽고 맛있게 만드는 조리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의 '맞춤숙성실'에서 김치 완숙 모드로 숙성시킨 묵은지를 사용하면 묵은지 고유의 깊은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다"며 "강력한 화력의 비스포크 인덕션을 스마트싱스와 연동해 라면 포장지의 바코드를 스캔해 각 라면에 최적화된 조리값을 알아서 설정해주는 '스캔쿡' 기능을 활용하면 더욱 편리하다"고 소개했다.

한편, 2023년형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에 새롭게 탑재된 '맞춤숙성실'은 식재료를 필요한 만큼 소분해 상칸에서 별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치 중숙을 비롯해 △김치 완숙 △육류 해동 △과일 숙성 △반죽 발효 등 총 5개 모드로 설정할 수 있다.

김성욱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김치의 날을 맞아 비스포크 김치플러스와 인덕션을 활용해 특별한 김치 음식 레시피를 더욱 편리하게 시도해 볼 수 있도록 이번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 주방가전을 더욱 유용하고 흥미롭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이색 협업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동욱 기자 dwl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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