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조세호 돈 받아내는 건 1등, 하루에 전화 80번씩”(불나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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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창희가 돈 문제에 정확한 조세호의 성격을 부러워했다.
남창희는 "조세호한테 많이 배웠다. 돈 받아내는 건 1등이다. 하루에 전화를 80번씩 한다. 어떤 사람은 하도 전화가 오니까 황달이 왔더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조세호는 "전화비가 100만 원 넘어가도 나는 한다. 옛날에도 한 지역에 가서 끝나고 돈을 받아야 하는데 이분이 눈치를 못 채면 페이 얘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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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남창희가 돈 문제에 정확한 조세호의 성격을 부러워했다.
11월 21일 ‘스튜디오 와플’ 채널에는 ‘입에서 불나불나’ 콘텐츠 ‘조남지대 결혼 고민은 그저 시간만 늦출 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남창희는 평소 부탁과 거절을 잘 못한다고 털어놨다. 조세호는 “창희가 행사를 백만 원에 가기로 했다. 아는 분의 자제분이 다니는 학교 운동회였다. 근데 페이는 못 받았다고 한다. ‘내일 주신대’라고 했는데 안 주시더라. 창희가 어떻게 해야 하나 노심초사하더라”라며 “창희는 전화를 못 한다. ‘내가 얘기할게’라고 했더니 하지 말라고 하더라. 전화를 내가 해주면 30%를 준다고 했다. 결국 못 받았다”라고 폭로했다.
남창희는 “조세호한테 많이 배웠다. 돈 받아내는 건 1등이다. 하루에 전화를 80번씩 한다. 어떤 사람은 하도 전화가 오니까 황달이 왔더라”고 장난을 쳤다.
이에 조세호는 “전화비가 100만 원 넘어가도 나는 한다. 옛날에도 한 지역에 가서 끝나고 돈을 받아야 하는데 이분이 눈치를 못 채면 페이 얘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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