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연인’ 잘되어 ‘열녀박씨’엔 호재, 시청률 15%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영이 '열녀박씨'의 전 방영작인 '연인'을 언급했다.
이세영은 또 "('연인')과 드라마의 매력도 다르고 장르 달라서 같은 사극이지만. 보는 재미는 좀 다를거다. '열녀박씨'도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세영, 배인혁, 주현영, 유선호와 박상훈 감독이 참석했다.
오는 24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이하 ‘열녀박씨’)은 죽음을 뛰어넘어 2023년 대한민국에 당도한 19세기 유교걸 박연우(이세영 분)와 21세기 무감정끝판왕 강태하(배인혁 분)의 금쪽같은 계약결혼 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열녀박씨’는 시청률 12.9%(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을 기록한 ‘연인’의 후속작으로 방영된다. 이세영은 소감을 묻는 질문에 “촬영이 하루 남았다”면서 “내일이 마지막 촬영이다. 한창 중반정도 촬영할 때 부터 ‘연인’이 방송됐다. 앞선 방송작인 인기도 많고 시청률이 잘 나와서 우리 작품에 잘됐다. 호재라고 생각했다”며 즐거워했다.
이세영은 또 “(‘연인’)과 드라마의 매력도 다르고 장르 달라서 같은 사극이지만. 보는 재미는 좀 다를거다. ‘열녀박씨’도 사랑해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목표시청률을 묻는 질문이 나오자 잠시 머뭇거리던 이세영은 “제가 주인공으로서 15%. 나오면 좋겠다는 말을 드리겠다”고 결연한 목소리로 답하기도 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VS’ 로이킴 “‘막걸리 평생 공짜’ 우승 공약? 여전히 유효해”
- ‘현역가왕’ 태극기 오프닝쇼 펼쳤다
- ‘반짝이는 워터멜론’ TV-OTT 종합 화제성 1위 등극…유종의 미
- ‘VS’ 김민석·영케이 “우리 팀 장점? 뚜렷한 개성+훈훈함”
- ‘열녀박씨’ 주현영 “이세영과 베스트커플상 노려”
- ‘열녀박씨’ 이세영 “‘옷소매’ 이후 또 한복, 입기 싫었는데…”
- 이찬원 ‘찬스 감사제’ 서울 콘서트 5분 만에 전석매진
- ‘비질란테’ 방씨 신정근, 세계관 최강자 유지태 잡으러 온다
- 김병만 이혼, 12년 결혼 생활 마무리 (공식)
- “1부 호불호 후 재촬영까지”...이갈고 더 똘똘 뭉친 ‘외계+인’ 2부[MK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