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스밍파, 괴물 신인 히밥 합류..슈퍼리그 핫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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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스트리밍파이터'에 합류했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4회 슈퍼리그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제4회 슈퍼리그 개막전'으로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사상 첫 대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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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방송되는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4회 슈퍼리그 첫 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는 '제4회 슈퍼리그 개막전'으로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사상 첫 대결이다. 'FC월드클라쓰'는 단 한 번도 슈퍼리그 최종 4위 아래로 떨어진 적 없는 명실상부 강팀이나, 우승의 문턱에서 매번 좌절하며 챔피언 자리를 차지한 적은 없다. 반면 'FC스트리밍파이터'는 지난 시즌 창단된 신생팀임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으로 단숨에 슈퍼리그에 입성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인 팀이다.
특히, 이번 경기가 슈퍼리그에서 치르는 첫 번째 경기인 만큼 'FC스트리밍파이터' 주장 일주어터는 "슈퍼리거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말 것."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당당하게 승리를 예고했다. 원조 슈퍼리거 'FC월드클라쓰'와 슈퍼리그 신입생 'FC스트리밍파이터' 중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승리로 맞이할 팀은 어디가 될 것인지 기대가 모아진다.
'FC스트리밍파이터'는 지난 'SBS컵 대회'에서 '구척장신'에게 4:0 대패를 당하며 슈퍼리그의 벽을 몸소 느낀 바 있다. 쓴 패배의 아픔을 겪은 멤버들은 정규 리그 시작을 앞두고 혹독한 훈련에 돌입했다. 이을용 감독은 슈퍼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그간 팀이 고수했던 수비 축구가 아닌 공격 축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전방 압박과 빌드업을 주요 전략으로 내세웠다. 이어 스피드형 공격수인 앙예원과 심으뜸, '앙심 콤비'을 내세운 닥공 전술로 또 한 번의 콤비 플레이를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슈퍼리그 첫 출전에 앞서 플레이 스타일을 바꾼 'FC스트리밍파이터'가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을용 감독은 'FC스트리밍파이터'만의 정교한 공격 패턴의 핵심이 되어줄 비밀 병기를 소개했다. 구독자 156만 명의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이 바로 그 주인공인데 히밥은 선수급 킥력은 물론 패스플레이, 공 소유 능력까지 고루 갖춘 괴물 신인으로 '앙심 콤비'의 공격에 시너지 효과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을용 역시 히밥을 두고 "시간이 갈수록 좋아질 선수. 팀의 에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며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비밀 병기 히밥의 투입으로 한층 강력해진 'FC스트리밍파이터'가 슈퍼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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