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단추 잘 꿴 앰퍼샌드원… 데뷔 앨범 판매량 6만 장

앰퍼샌드원

앰퍼샌드원(나캠든·브라이언·최지호·윤시윤·카이렐·마카야·김승모)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동명의 앰퍼샌드원 데뷔 앨범은 초동 판매량 6만 여장을 기록했다. 역대 보이그룹의 데뷔 앨범 초동 성적 15위 안에 드는 기록이다.

발매 직후 아이튠즈 전 세계 K팝 음원 12개 지역에서 차트인했다. 특히 말레이시아에서는 KPOP 음원·POP 음원·전체 음원의 3개 음원 차트에서 앨범 전곡으로 '줄세우기'를 기록한 데 이어 각종 외신에서 앰퍼샌드원의 데뷔를 집중 조명했고 공개한 지 6일 만에 뮤직비디오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를 포함한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앰퍼샌드원은 7인으로 이루어진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첫 번째 싱글 '앰퍼샌드원'을 발매해 앰퍼샌드원의 시작점과 첫걸음을 담았다. 타이틀곡 '온 앤드 온(On And On)'은 그루비한 베이스 리프와 매력적인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댄스로 때론 휘청거려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앞으로 더 나아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담았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