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 더 핫하게 돌아온 시즌3…핵심 키워드 '넷'
박정선 기자 2023. 11. 22. 14:59
넷플릭스(Netflix) '솔로지옥'의 제작진이 핵심 키워드로 시즌3에 대해 22일 예고했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의 제작진이 시즌3의 매력을 미리 볼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썸&쌈'이다. '솔로지옥' 시즌3는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더 솔직하고 화끈해진 솔로들이 출연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연출자로서 이런 광경은 처음 보는 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솔로들은 달달한 분위기에서 '썸'을 타다가도, 너무 솔직한 나머지 실제 연인처럼 다투기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후문. 솔직함이 어느 때보다 강점으로 작용하는 요즘이기에 '솔로지옥' 시즌3는 솔로들의 솔직한 감정의 낙폭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 '솔로지옥'의 제작진이 시즌3의 매력을 미리 볼 수 있는 핵심 키워드를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번째 키워드는 '썸&쌈'이다. '솔로지옥' 시즌3는 이전 시즌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로 더 솔직하고 화끈해진 솔로들이 출연해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예정이다. “데이팅 프로그램 마니아이자 연출자로서 이런 광경은 처음 보는 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다”라는 제작진의 말처럼 솔로들은 달달한 분위기에서 '썸'을 타다가도, 너무 솔직한 나머지 실제 연인처럼 다투기도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는 후문. 솔직함이 어느 때보다 강점으로 작용하는 요즘이기에 '솔로지옥' 시즌3는 솔로들의 솔직한 감정의 낙폭을 고스란히 담아내 예측불가한 재미를 선사한다.
두 번째 키워드는 'MC 덱스'이다. '세상에서 가장 핫한 지옥'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지난 '솔로지옥' 시즌2 출연 이후 올해 가장 핫한 남자로 떠오른 덱스가 시즌3에선 MC로 돌아왔다. 제작진은 “마치 본인이 다시 무인도에 들어간 것 같이 현장감이 가미된 신선한 관찰력을 많이 보여줬다”라고 전하며, 좀 더 '플레이어'의 입장에서 새로운 리액션을 더할 MC 덱스의 모습을 예고했고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와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자아냈다. 덱스는 지난 여름 천국도와 지옥도를 생생하게 경험한 선배로서 보다 솔로들의 마음에 공감하는 동시에, 특유의 솔직한 성격으로 거침없는 사이다 리액션을 보여줄 전망이다.
세 번째 키워드는 '국가대표'이다. 뜨거운 계절인 여름에 어울리는 출연자들을 찾다 보니 캐스팅 단계부터 핫하고 과감하고 솔직한 사람을 찾게 된다는 것이 제작진의 전언.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매 시즌 국가대표를 뽑는다는 심정으로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가장 매력적인 출연자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것 같다”라고 제작진이 밝혔듯, 이번 시즌에도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솔로들의 러브 스토리는 전 세계 시청자들을 또 한 번 과몰입 지옥 속으로 초대한다.
마지막 키워드는 '지옥도'이다. 제작진은 시즌3에 대해 “지옥은 더 지옥같이, 천국은 더 천국같이, 그리고 어느 때보다 핫하게! 시즌3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하려고 노력했다”라고 소개하며, 이전 시즌과는 다르게 천국도와 지옥도에 변화를 주어 새로움을 더했다. 시즌3의 지옥도는 출연자들이 모두 충격 받을 정도로 야생의 모습 가득하게 섬 자체도 훨씬 작고 열악한 무인도로 설정해 쓸쓸한 분위기의 지옥도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또한 제작진은 “새로운 공간이 주는 신선함과 더불어 새로운 진행 방식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여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새로운 룰과 함께 더 진화된 천국도와 지옥도에서의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솔로지옥'의 시즌3는 1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솔로지옥'의 시즌3는 12월 12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당, 암컷 발언 최강욱에 '당원자격 6개월 정지' 징계
- 황의조 성관계 영상 협박범은 '친형수'...피해자 측 "엄벌 촉구"(종합)
- "저도 귀한 딸이에요!" 교사와 다투는 여고생 영상 논란
- 한중전서 '손흥민 유니폼 입은 중국인?'…팬들 사이 다툼 벌어져
- 지드래곤 "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자 법적 대응...선처 없을 것"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