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데이식스 영케이 “참가자들 열정에 많이 배우는 중, 프로듀서 무대 떨렸다”

황혜진 2023. 11. 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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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열정적인 참가자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직접 프로듀서 무대도 선보인 만큼 초반에 비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가 달라졌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영케이는 "확실히 지금 참가자 분들이, 저희 팀에 있는 분들이 아직 데뷔를 안 한 상태고 어떻게 보면 나이도 어린 친구들이 많으�� 어떻게 이렇게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나, 어떻게 이렇게 열정적으로 음악에 임할 수 있나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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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케이, 뉴스엔DB

[뉴스엔 글 황혜진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열정적인 참가자들 덕분에 많이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영케이는 11월 22일 서울 강남구 CGV 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린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이하 'VS') 신곡 음원 쇼케이스에서 프로듀서 무대를 마친 소회를 밝혔다.

최고 시청률 3.2%(닐슨 수도권 유료 가구 기준 Mnet, tvN 합산)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동시간대 가구 1위에 오르는 등 상승세를 보인 'VS'는 팀원 구성 후 펼쳐지는 팀 시어롱 미션을 기점으로 의미 있는 반환점을 맞는다.

영케이는 지난 방송에서 무대를 열심히 준비해 오는 참가자들 덕분에 긍정적인 자극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직접 프로듀서 무대도 선보인 만큼 초반에 비해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가 달라졌을 것 같다는 질문에 영케이는 "확실히 지금 참가자 분들이, 저희 팀에 있는 분들이 아직 데뷔를 안 한 상태고 어떻게 보면 나이도 어린 친구들이 많으�� 어떻게 이렇게까지 노래를 부를 수 있나, 어떻게 이렇게 열정적으로 음악에 임할 수 있나를 보며 많이 배우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나도 가수로서 무대에 설 일들이 많은 시점에서 더 열심히 노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친구들인 것 같다. 그래서 아무래도 그런 참가자 분들을 계속 보다 보니까 저희 무대를 할 때 그래서 더 떨리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원석을 발굴하는 비결이 있냐는 물음에 "제가 생각했을 때 목소리 톤인 것 같다. 딱 소리를 내는 순간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힘을 가진 친구들을 보려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VS'는 서바이벌 명가 Mnet이 노래방을 소재로 새롭게 론칭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노래방 명창이라고 자부하는 참가자들은 우승 상금 1억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

뉴스엔 황혜진 blossom@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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