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 황정음 친정母와 김장, 수육 한상에 “맛있쪄”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황정음이 김장을 한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11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울엄마표 김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어머니와 함께 집에서 김장을 하는 중. 아들로 짐작되는 작은 발도 눈에 들어온다.

황정음 가족의 소소한 일상에 누리꾼들은 "김장하셨네요", "맛있나요?", "결혼하고 친정가서 도와주는 김장은 더 소중한 것 같아요", "먹어보고 싶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소통했다.

황정음은 이후 "맛있쪄"라며 김장 후 수육을 먹는 모습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둘째 출산 후 63㎏까지 쪘던 살을 빼 리즈 시절 미모를 되찾아 화제를 모았다.

황정음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했다. '7인의 탈출' 시즌2는 2024년 방송 예정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