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X신현빈, 감성 시너지…"촬영 현장도, 따뜻하다"

김다은 2023. 11.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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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감성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지니 TV 측은 22일 새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김민정, 연출 김윤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정우성과 신현빈이 소소한 감정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며 "이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잊고 지낸 감성을 풀충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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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다은기자] 배우 정우성과 신현빈이 감성 시너지를 폭발시켰다.

지니 TV 측은 22일 새 오리지널 '사랑한다고 말해줘'(극본 김민정, 연출 김윤진)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따뜻한 현장 분위기를 포착했다.

정우성과 신현빈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아냈다. 두 배우는 환한 미소로 촬영장을 따스하게 물들였다. 두 사람이 그릴 멜로가 기대된다.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이 엿보인다. 두 배우는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연구하는 모습. 김윤진 감독과도 머리를 맞대고 캐릭터를 연구했다. 

제작진은 "정우성과 신현빈이 소소한 감정선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며 "이들의 열연과 시너지가 잊고 지낸 감성을 풀충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클래식 멜로 드라마다. 손으로 말하는 화가 차진우(정우성 분)와 마음으로 듣는 배우 정모은(신현빈 분)의 사랑 이야기다.

정우성이 11년 만에 선택한 멜로 드라마다. 청각 장애인의 소리 없는 사랑을 연기한다. 관계자는 "정우성이 깊이가 다른 열연을 선보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사랑한다고 말해줘'는 오는 27일 오후 9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첫 공개한다. 

<사진제공=지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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