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학생 1천명 유치' 강원교육청, 28일 인구정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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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교육청은 이번 포럼으로 해외 유학생 1천명 유치와 지역 정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수도권 중심의 인구분포를 재구조화할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도 교육청과 강원연구원 관계자, 유학생이 나서 인구 유입을 통한 도내 기업 일자리 유치·취업·정주 방안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인구정책 수립과 도내 취업·정주 방안을 위한 실천 과제를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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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해외 우수 유학생 유치와 지역 정주 활성화 방안을 찾고자 오는 28일 강원연구원에서 직업교육 인구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
도 교육청은 이번 포럼으로 해외 유학생 1천명 유치와 지역 정착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수도권 중심의 인구분포를 재구조화할 방법을 모색할 방침이다.
이번 포럼에는 신경호 교육감과 김진태 도지사, 현진권 강원연구원장, 국민의힘 한기호 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과 강원연구원 관계자, 유학생이 나서 인구 유입을 통한 도내 기업 일자리 유치·취업·정주 방안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발표하고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인구정책 수립과 도내 취업·정주 방안을 위한 실천 과제를 논의한다.
이를 통해 다른 시도 및 외국인 학생 각 1천명 유치 방안, 도내 기업·일자리 유치 방안, 유학·취업 관련 비자의 법률적 개선 방안, 졸업생 취업·정주를 통한 인구 증가 방안 등을 찾을 계획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22일 "이번 포럼을 통해 도청, 국회, 도의회, 지자체 등과 긴밀한 협조 체제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해 더 나은 강원교육과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를 함께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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