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부활한 2차 드래프트 앞두고 고민에 잠긴 10구단 [사진]
최규한 2023. 11.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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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제도다.
기존 구단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거나 잠시 전력에서 밀려난 베테랑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2차 드래프트 시작을 앞두고 10 구단 관계자들이 고민에 잠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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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규한 기자] 22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 서울에서 ‘2023 KBO 2차 드래프트’가 열렸다.
2019년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2차 드래프트는 메이저리그의 ‘룰5 드래프트’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진 제도다. 기존 구단에서 기회를 받지 못했거나 잠시 전력에서 밀려난 베테랑 선수들에게 기회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다.
2차 드래프트 시작을 앞두고 10 구단 관계자들이 고민에 잠겨 있다. 2023.11.22 /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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