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에코볼트, 주가 20%↑…최대주주 대상 5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서희원 2023. 11. 2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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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전문업체 에코볼트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에코볼트(097780)는 전 거래일 대비 20.59% 상승한 13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코볼트는 최대주주인 오성첨단소재 주식회사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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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 전문업체 에코볼트가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강세다.

22일 오후 2시 22분 기준 에코볼트(097780)는 전 거래일 대비 20.59% 상승한 13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주가가 일부 빠졌다.

에코볼트는 최대주주인 오성첨단소재 주식회사를 상대로 5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500만주로 신주발행가액은 1000원이다. 신주상장일은 2024년 2월1일이다. 발행 신주는 1년 간 보호예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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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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