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전산망 주민등록시스템 이틀 만에 또 마비…장애 겪다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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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통 사태'를 겪었던 정부 행정 전산망이 또다시 장애가 발생해 한동안 마비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는 행정 전산망 '새올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이 지난 17일 먹통이 됐다가 3일 만에 정상화됐다가 이틀 만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주민등록시스템 외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나 민원 현장의 무인발급기는 정상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틀 만에 재연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주민들은 언제 또다시 재발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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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불통 사태'를 겪었던 정부 행정 전산망이 또다시 장애가 발생해 한동안 마비됐다.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사용하는 행정 전산망 '새올 지방행정정보시스템'이 지난 17일 먹통이 됐다가 3일 만에 정상화됐다가 이틀 만에 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22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쯤부터 12시쯤까지 서울 일부 동주민센터 등에서 주민등록등본이나 인감증명서 같은 민원서류 발급이 중단됐다.
주민등록시스템은 지자체 공무원들이 주민등록 등본 등 관련 증명서를 발급할 때 접속하는 시스템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주민등록시스템 외 정부 온라인 민원서비스인 정부24나 민원 현장의 무인발급기는 정상 가동됐다고 밝혔다.
이틀 만에 재연된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에 주민들은 언제 또다시 재발되지 않을까 불안해하고 있다.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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