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소연 9살 연하 남편, 삐졌다가 명품가방 선물에 엉덩이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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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소연은 11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유민 생일 선물을 오늘 받음 (대전엔 없어서 압구에서 주문) 무려 일주일동안 비밀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소연은 "생일 밥만 사주고 서프라이즈 선물은 없는 줄 알고 사알짝 삐쳐 있던 건 안비밀"이라고 선물 하나에 사르르 풀린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축하행다. 내 하나뿐인 남편, 조유민아"라고 축하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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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남편 조유민과의 달달한 일상을 자랑했다.
소연은 11월 22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조유민 생일 선물을 오늘 받음 (대전엔 없어서 압구에서 주문) 무려 일주일동안 비밀의 서프라이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조유민은 일주일 늦게 전해진 깜짝 생일 선물을 발견하고 씰룩씰룩 엉덩이 춤을 추며 기쁨을 드러낸다. 'happy birthday'라고 꾸며진 풍선 아래 G사 명품 쇼핑백이 놓여있다.
선물의 정체는 조유민이 "젤 갖고싶어 했던 대왕 원정가방. 무려 55"였다. 소연은 기쁨에 머리를 가방 안에 집어넣으며 기뻐하는 남편 조유민을 바라보며 "이고 지고 다니렴"이라고 덧붙였다. 또 가방과 한몸이라며 가방을 들고 체중계에 올라선 조유민의 남다른 주접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소연은 "생일 밥만 사주고 서프라이즈 선물은 없는 줄 알고 사알짝 삐쳐 있던 건 안비밀"이라고 선물 하나에 사르르 풀린 남편의 비하인드를 전하며 "축하행다. 내 하나뿐인 남편, 조유민아"라고 축하 인사했다.
한편 소연은 지난 2009년 그룹 티아라의 멤버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지난해 11월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현재 내조에 전념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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