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결혼 12년 만에 이혼…"각자의 삶 응원"

김예랑 2023. 11. 22. 14: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김병만(48)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22일 김병만이 아내와 수개월 전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병만과 아내는 별거 중이었고, 올해 서류상 정리를 마쳤다.

2011년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김병만은 이듬해 3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병만 /사진=한경DB


개그맨 김병만(48)이 결혼 12년 만에 이혼했다. 

김병만 소속사 스카이터틀 측은 22일 김병만이 아내와 수개월 전 이혼 소송을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김병만과 아내는 별거 중이었고, 올해 서류상 정리를 마쳤다. 두 사람은 소송 이후 각자의 삶을 응원하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2011년 7살 연상의 일반인 여성과 혼인신고를 한 김병만은 이듬해 3월 정식으로 결혼했다. 

김병만은 2002년 KBS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의 '달인' 코너를 통해 사랑받았다. 이후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놀라운 생존 능력을 보여주며 연예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2024년에는 부자가 될수 있을까…미리보는 신년 운세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