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U-15,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정상 등극…올해 5관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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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 15세 이하(U-15)팀이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올랐다.
수원 U-15팀은 22일 경주 스마트에어돔에서 열린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안주완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FC서울 U-15팀을 5-1로 꺾었다.
수원 U-15팀은 올해 경기도지사배, 소년체전, 경기도꿈나무대회, 주니어리그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5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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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수원 삼성 15세 이하(U-15)팀이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챔피언에 올랐다.
수원 U-15팀은 22일 경주 스마트에어돔에서 열린 2023 전국중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결승전에서 안주완의 해트트릭 활약을 앞세워 FC서울 U-15팀을 5-1로 꺾었다. 수원 U-15팀은 올해 경기도지사배, 소년체전, 경기도꿈나무대회, 주니어리그에 이어 왕중왕전까지 5개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게 됐다.
수원 U-15팀은 지난해 왕중왕전 준결승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FC서울 U-15팀에 패했던 아픔을 되갚는 데도 성공했다. 대회 통산 3번째(2014·2017·2023년) 챔피언 등극이다.
한편,이날 해트트릭을 달성한 안주완은 이번 대회에서 7골을 터트려 득점 1위를 차지, 주니어리그(22골)에 이어 올해 2개 대회에서 득점왕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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