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生, 최근 5년간 변액보험 수익률 30.2%

김세관 기자 2023. 11. 2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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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22일 최근 5년간의 변액보험 수익률이 3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의 최대 관심사는 수익률이기 때문에 운용 성과가 검증된 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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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22일 최근 5년간의 변액보험 수익률이 3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생명보험협회 공시 기준 총 자산규모 30조원 이상 생명보험사 중 수익률 1위다.

미래에셋생명은 투자형 상품인 변액보험의 최대 관심사는 수익률이기 때문에 운용 성과가 검증된 보험사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미래에셋생명의 변액보험은 글로벌 분산 투자 원칙에 의해 자산을 보다 안전하고 다양하게 배분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추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3년 3분기 기준 미래에셋생명은 변액펀드 75.1%를 해외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을 제외한 업계의 평균 해외투자 비중이 15.5% 수준에 머문다.

위득한 미래에셋생명 변액운용본부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업계 최초로 변액보험펀드에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활용해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특히 변액보험은 해외투자를 비과세로 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기 때문에 더 많은 자산가들이 투자 목적으로 변액보험 상품을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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